[비즈니스포스트] 이차전지용 하이니켈 전구체 제조기업인 에코프로머리티리얼즈가 제3자 유상증자 방식으로 3890억 원 수준의 투자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26일 3889억9956만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투자에는 IMM인베스트먼트와 IMM크레딧앤솔루션, JKL크레딧인베스트먼트, IBK캐피탈·마스트파트너스, KB증권·SBI인베스트먼트, 메리츠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이 참여했다.
투자에 참여한 기업들은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발행하는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인수한다.
RCPS의 보통주 전환가액은 1주당 7만5974원이며 에코프로머리티리얼즈가 발행하는 총 주식수는 512만167주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이날 한국거래소에서 6만6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이번 유상증자로 조달한 자금에 관해 “운영자금과 시설투자, 인도네시아 NHP 제련소 지분 인수대금 등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대철 기자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26일 3889억9956만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26일 3890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투자에는 IMM인베스트먼트와 IMM크레딧앤솔루션, JKL크레딧인베스트먼트, IBK캐피탈·마스트파트너스, KB증권·SBI인베스트먼트, 메리츠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이 참여했다.
투자에 참여한 기업들은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발행하는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인수한다.
RCPS의 보통주 전환가액은 1주당 7만5974원이며 에코프로머리티리얼즈가 발행하는 총 주식수는 512만167주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이날 한국거래소에서 6만6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이번 유상증자로 조달한 자금에 관해 “운영자금과 시설투자, 인도네시아 NHP 제련소 지분 인수대금 등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