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이해욱 DL그룹 회장이 화학 계열사에서 지난해 20억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14일 DL케미칼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장은 미등기임원으로 있는 DL케미칼로부터 지난해 보수 20억 원을 받았다.
이 회장의 지난해 보수는 급여 10억 원과 상여 10억 원으로 구성된다.
김종현 DL케미칼 대표이사 부회장은 지난해 DL케미칼에서 급여 8억600만 원, 상여 7억61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200만 원을 합쳐 15억6900만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이밖에 김길수 DL케미칼 유화사업본부장 사장, 박성권 DL케미칼 인사부문장 전무가 지난해 5억 원 이상의 보수를 받았다.
DL케미칼 직원들의 2024년 1인당 평균 급여는 1억1800만 원이다.
DL케미칼 직원 수는 2024년 12월31일 기준 733명이다. 남자 직원이 623명, 여자 직원이 110명이고 평균 근속연수는 11.61년이다. 장상유 기자
14일 DL케미칼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장은 미등기임원으로 있는 DL케미칼로부터 지난해 보수 20억 원을 받았다.

▲ 이해욱 DL그룹 회장.
이 회장의 지난해 보수는 급여 10억 원과 상여 10억 원으로 구성된다.
김종현 DL케미칼 대표이사 부회장은 지난해 DL케미칼에서 급여 8억600만 원, 상여 7억61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200만 원을 합쳐 15억6900만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이밖에 김길수 DL케미칼 유화사업본부장 사장, 박성권 DL케미칼 인사부문장 전무가 지난해 5억 원 이상의 보수를 받았다.
DL케미칼 직원들의 2024년 1인당 평균 급여는 1억1800만 원이다.
DL케미칼 직원 수는 2024년 12월31일 기준 733명이다. 남자 직원이 623명, 여자 직원이 110명이고 평균 근속연수는 11.61년이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