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연임 9부 능선을 넘었다.
IBK투자증권은 전날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차기 대표이사 단독 후보로 서 사장을 내정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서 사장 임기는 이달 만료를 앞두고 있는데 1년 연임이 유력해진 것이다.
28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연임 여부가 최종 확정된다. 성공 시 임기는 내년 3월28일까지다.
서 사장은 1963년생으로 동국대 영문학과 졸업하고 1989년 기업은행에 입행했다.
기업은행에서 지점장과 지역본부장은 물론 기업금융(IB)지원부장, 기술금융부장 등을 거쳤다.
2018년 기업은행 부행장으로 선임된 뒤 정보기술(IT)그룹장, 글로벌자금시장그룹장, CIB그룹장 등을 지내고 2021년 3월 IBK저축은행장을 거쳐 2023년 3월 IBK투자증권 대표이사에 올랐다. 김태영 기자
IBK투자증권은 전날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차기 대표이사 단독 후보로 서 사장을 내정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의 연임이 유력해졌다.
서 사장 임기는 이달 만료를 앞두고 있는데 1년 연임이 유력해진 것이다.
28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연임 여부가 최종 확정된다. 성공 시 임기는 내년 3월28일까지다.
서 사장은 1963년생으로 동국대 영문학과 졸업하고 1989년 기업은행에 입행했다.
기업은행에서 지점장과 지역본부장은 물론 기업금융(IB)지원부장, 기술금융부장 등을 거쳤다.
2018년 기업은행 부행장으로 선임된 뒤 정보기술(IT)그룹장, 글로벌자금시장그룹장, CIB그룹장 등을 지내고 2021년 3월 IBK저축은행장을 거쳐 2023년 3월 IBK투자증권 대표이사에 올랐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