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전KPS가 지난해 사상 최대 수준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한전KPS는 2024년 연결기준 매출 1조5571억 원, 영업이익 2095억 원, 순이익 1724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2023년보다 매출은 1.5%, 영업이익은 5.1%, 순이익은 6.0% 늘어난 것이다.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모두 창사 뒤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를 놓고 한전KPS는 "국내외 사업수주 확대와 AI․로봇․3D프린팅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생산성 제고, 뼈를 깎는 원가절감 및 재정건전화 노력의 산물"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4분기에는 연결기준 매출 4312억 원, 영업이익 409억 원, 순이익 355억 원을 냈다.
2023년 4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1%, 영업이익은 31.0%, 순이익은 23.1% 감소한 것이다.
한전KPS는 “발전정비사업 특성상 영업실적은 분기별, 계절별 요인에 의한 편차가 존재한다”며 “관련 영업실적은 외부감사인의 검토결과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한전KPS는 2024년 연결기준 매출 1조5571억 원, 영업이익 2095억 원, 순이익 1724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한전KPS 작년 영업이익 2095억 사상 최대, "수주 늘고 생산성 높여"](https://admin.businesspost.co.kr/news/photo/202406/20240627164901_78778.png)
▲ 한전KPS가 작년 연결기준 매출 1조5571억 원, 영업이익 2095억 원의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2023년보다 매출은 1.5%, 영업이익은 5.1%, 순이익은 6.0% 늘어난 것이다.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모두 창사 뒤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를 놓고 한전KPS는 "국내외 사업수주 확대와 AI․로봇․3D프린팅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생산성 제고, 뼈를 깎는 원가절감 및 재정건전화 노력의 산물"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4분기에는 연결기준 매출 4312억 원, 영업이익 409억 원, 순이익 355억 원을 냈다.
2023년 4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1%, 영업이익은 31.0%, 순이익은 23.1% 감소한 것이다.
한전KPS는 “발전정비사업 특성상 영업실적은 분기별, 계절별 요인에 의한 편차가 존재한다”며 “관련 영업실적은 외부감사인의 검토결과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