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국민의힘에서 당론으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부결을 이끈다면 즉각 탄핵을 재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7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본회의에서 이날 진행될 윤 대통령 탄핵 표결과 관련해 부결 시 향후 계획을 이같이 밝혔다.
그는 "부결된다면 10일이 정기국회 종료일이므로 11일이 되면 즉각 임시국회를 열어 탄핵을 재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동훈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향해 탄핵 가결을 압박했다.
박 원내대표는 "탄핵에 대해 시간 끌기로 막아내고 당론으로 부결을 이끈다면 한 대표는 역사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박 원내대표는 7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본회의에서 이날 진행될 윤 대통령 탄핵 표결과 관련해 부결 시 향후 계획을 이같이 밝혔다.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그는 "부결된다면 10일이 정기국회 종료일이므로 11일이 되면 즉각 임시국회를 열어 탄핵을 재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동훈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향해 탄핵 가결을 압박했다.
박 원내대표는 "탄핵에 대해 시간 끌기로 막아내고 당론으로 부결을 이끈다면 한 대표는 역사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