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해외 기업 관계자들에 경영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대응하겠다는 뜻을 내놨다.
최 부총리는 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외국상공회의소 간담회’에서 “어떠한 상황에도 해외 기업의 국내 투자와 경제활동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평상시와 같은 체계화된 정책 대응을 이어가겠다”며 "계엄은 적법절차를 통해 해제됐고 모든 시스템은 이전처럼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 부총리를 비롯해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미국·유럽·일본·중국·프랑스·독일 등 주한 상공회의소 수장들이 참석했다.
안 장관은 앞으로도 한국 경제에 지속적 믿음과 지지를 부탁하고 한국내 사업환경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도록 외국 투자 기업과 소통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주한 외국 상의 대표들은 최근 국내 정세를 두고 업계 우려가 높지만 경제적 불확실성이 빠르게 해결돼 한국이 아시아태평양지역 비즈니스허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긴밀한 공조가 필요하다고 바라봤다.
또한 외국인 투자자와 기업이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경영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김환 기자
최 부총리는 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외국상공회의소 간담회’에서 “어떠한 상황에도 해외 기업의 국내 투자와 경제활동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평상시와 같은 체계화된 정책 대응을 이어가겠다”며 "계엄은 적법절차를 통해 해제됐고 모든 시스템은 이전처럼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 부총리를 비롯해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미국·유럽·일본·중국·프랑스·독일 등 주한 상공회의소 수장들이 참석했다.
안 장관은 앞으로도 한국 경제에 지속적 믿음과 지지를 부탁하고 한국내 사업환경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도록 외국 투자 기업과 소통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주한 외국 상의 대표들은 최근 국내 정세를 두고 업계 우려가 높지만 경제적 불확실성이 빠르게 해결돼 한국이 아시아태평양지역 비즈니스허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긴밀한 공조가 필요하다고 바라봤다.
또한 외국인 투자자와 기업이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경영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