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를 앞두고 이 대표 무죄 판결 촉구 탄원에 동참한 인원이 100만 명을 넘었다.
11일 이재명 대표 무죄탄원 홈페이지에는 오후 2시3분 기준으로 103만7407명이 '이재명 대표 무죄 판결 촉구 지지 서명'에 참여했다. 민주당 의원모임인 ‘더민주혁신회의’는 지난 10월8일부터 탄원 서명운동을 진행해왔다.
이 대표는 오는 15일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를 앞두고 있다. 오는 25일에는 위증교사 혐의 1심 재판 결과도 나온다.
민주당은 당 차원에서 이 대표의 무죄를 강조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민주당 검찰독재대책위원회를 맡고 있는 한준호 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대표 무죄 판결 탄원 서명이 100만 명을 넘어섰다”며 “이제는 김건희 특검 촉구 1천만 돌파”라고 말했다.
이 대표도 자신의 위증교사 혐의가 성립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은 '기억을 되살려 있는대로 말해달라. 들은 것은 들었다고 해주면 되고, 안 본 걸 봤다고 할 필요없다'는 취지를 반복적으로 말했다”며 “이것을 가지고 '위증교사다, 위증교사에 따라 위증했다'는 것이 검찰 주장인데 진실은 잠시 가려질지라도 숨겨지지도, 사라지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김대철 기자
11일 이재명 대표 무죄탄원 홈페이지에는 오후 2시3분 기준으로 103만7407명이 '이재명 대표 무죄 판결 촉구 지지 서명'에 참여했다. 민주당 의원모임인 ‘더민주혁신회의’는 지난 10월8일부터 탄원 서명운동을 진행해왔다.
이 대표는 오는 15일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를 앞두고 있다. 오는 25일에는 위증교사 혐의 1심 재판 결과도 나온다.
민주당은 당 차원에서 이 대표의 무죄를 강조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민주당 검찰독재대책위원회를 맡고 있는 한준호 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대표 무죄 판결 탄원 서명이 100만 명을 넘어섰다”며 “이제는 김건희 특검 촉구 1천만 돌파”라고 말했다.
이 대표도 자신의 위증교사 혐의가 성립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은 '기억을 되살려 있는대로 말해달라. 들은 것은 들었다고 해주면 되고, 안 본 걸 봤다고 할 필요없다'는 취지를 반복적으로 말했다”며 “이것을 가지고 '위증교사다, 위증교사에 따라 위증했다'는 것이 검찰 주장인데 진실은 잠시 가려질지라도 숨겨지지도, 사라지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김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