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앞줄 가운데), 이재근 KB국민은행장(뒷줄 왼쪽 두번째),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앞줄 오른쪽), 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뒷줄 왼쪽 다섯번째), KB골드앤와이즈더퍼스트 광고모델 배우 이영애씨(앞줄 왼쪽 세번째) 등이 고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B금융 > |
[비즈니스포스트] KB금융그룹이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센터 2호점을 서울 반포에 열었다.
KB금융은 4월30일 종합자산관리센터인 ‘KB골드앤와이즈더퍼스트’ 반포센터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기념행사에는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 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장기거래 고객, KB골드앤와이즈더퍼스트 광고모델 이영애씨 등이 참석했다.
양 회장은 “KB골드앤와이즈더퍼스트가 프리미엄 프라이빗뱅킹(PB) 센터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고 고객 여러분이 더욱 신뢰하는 평생 금융파트너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항상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고객이 중심이 되는 프리미엄 프라이빗뱅킹 센터로 성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KB골드앤와이즈더퍼스트는 KB금융의 프라이빗뱅킹 브랜드인 ‘KB골드앤와이즈’의 프리미엄 브랜드다. 1호점은 2022년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문을 열었다.
KB골드앤와이즈더퍼스트 반포센터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원베일리스퀘어 3층에 문을 열었다. 11개의 고객상담실과 850여 개의 대여금고를 갖추고 있다.
KB골드앤와이즈더퍼스트 반포센터는 고객 중심 서비스를 위해 KB국민은행과 KB증권의 프라이빗뱅커들을 비롯해 투자, 세무, 부동산, 법률, 신탁 등 전문가들이 한 팀으로 고객을 관리한다.
KB금융 관계자는 “KB골드앤와이즈더퍼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종합자산관리 트렌드를 제시하고 초개인화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의 행복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