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채널Who] 정치와 경제는 떼려야 뗄 수가 없는, 불가분의 관계다. 그러다보니 재계에 몸담고 있다가 정치권으로 넘어가는, 혹은 반대로 정치권에 있다가 재계에서 영입하는 그런 사례들이 심심치 않게 발생한다.

1주일 뒤로 다가온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에도 기업인 출신 정치 새내기들이 여럿 출사표를 던졌다. 

그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사람은 바로 고동진 국민의힘 서울 강남병 국회의원 후보다. 

고동진 후보는 삼성전자에 일반 샐러리맨으로 입사해서 사장의 자리에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한동훈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장은 고동진 후보의 영입에 상당한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특히 그가 출마한 지역구가 국민의힘의 텃밭인 서울 강남병이라는 점에서 한동훈 위원장과 국민의힘이 고동진 후보에게 큰 기대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고동진 후보는 앞으로 어떤 정치인생을 걸어가게 될까? 그리고 고동진 후보의 정치 입문은 재계에는 어떤 영향을 주게 될까?

고동진 후보와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는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