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오뚜기가 ‘진비빔면’ 모델로 배우 이제훈씨를 선정했다.
오뚜기는 19일 진비빔면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새 모델로 이제훈씨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 오뚜기가 ‘진비빔면’ 모델로 배우 이제훈씨를 선정했다. <오뚜기> |
이제훈씨는 3월 초 TV광고 촬영을 마쳤다. 21일부터 새로운 광고를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를 보여준 다채로운 이미지 때문에 이제훈씨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오뚜기는 진비빔면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용기면도 출시한다. 2030세대가 비빔면을 주로 집에서 용기로 취식하는 점을 고려해 간편성과 휴대성을 높인 용기면을 내놓게 됐다고 오뚜기는 설명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여름 비빔면 시장을 겨냥해 진비빔면 새 모델로 이제훈을 발탁했다”며 “진비빔면의 시원매콤한 맛을 더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오뚜기가 2020년 출시한 진비빔면은 출시 3개월 만에 3천만 개 이상 판매됐다. 누적 판매량은 1억3천만 개 이상이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