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안랩이 클라우드 전문기업을 인수한다.
안랩 이사회는 11일 클라우드메이트의 지분 95.71%를 구주 매수 및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인수하기로 결의했다.
안랩은 클라우드메이트 348만8372주를 약 150억 원에 인수하고 4월 인수 관련 절차를 마무리한 뒤 클라우드메이트를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안랩은 보안 프레임워크 기반 클라우드 구축·운영 역량에 클라우드메이트의 클라우드 전문성이 더해져 기술적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클라우드메이트는 클라우드 전문기업이다.
클라우드메이트는 현재 대기업과 e커머스, 게임사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반 생성형 인공지능/머신러닝 운영 환경 구축’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석균 안랩 대표는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 등 신기술이 등장해 클라우드를 도입한 조직에서 높은 활용성과 보안성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인수로 안랩은 고객의 안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활용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조충희 기자
안랩 이사회는 11일 클라우드메이트의 지분 95.71%를 구주 매수 및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인수하기로 결의했다.
▲ 안랩이 클라우드 전문기업 클라우드메이트를 인수한다.
안랩은 클라우드메이트 348만8372주를 약 150억 원에 인수하고 4월 인수 관련 절차를 마무리한 뒤 클라우드메이트를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안랩은 보안 프레임워크 기반 클라우드 구축·운영 역량에 클라우드메이트의 클라우드 전문성이 더해져 기술적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클라우드메이트는 클라우드 전문기업이다.
클라우드메이트는 현재 대기업과 e커머스, 게임사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반 생성형 인공지능/머신러닝 운영 환경 구축’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석균 안랩 대표는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 등 신기술이 등장해 클라우드를 도입한 조직에서 높은 활용성과 보안성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인수로 안랩은 고객의 안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활용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