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M엔터테인먼트의 NCT 마지막 팀인 ‘NCT 위시’가 2월 데뷔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18일 6명의 멤버로 꾸려진 NCT 위시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NCT 위시: 위시 포 아워 위시’ 영상을 공개하면서 2윌에 공식적으로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의 NCT 마지막 팀 'NCT 위시' 2월 공식 데뷔

▲ SM엔터테인먼트가 NCT의 마지막 팀인 NCT 위시(사진)가 2월 공식 데뷔를 한다.


해당 영상은 앞으로 NCT 위시가 보여줄 팀 색깔을 담고 있다.

NCT 위시는 2023년 9월부터 NCT 뉴 팀으로 프리 데뷔를 통해 그동안 일본 9개 도시 24회에 걸친 프리 데뷔 투어를 진행했다.

NCT 위시는 NCT 멤버를 선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NCT 유니버스 : 라스타트'를 통해 결성된 팀으로 시온, 리쿠, 유우시, 재희, 료, 사쿠야 6명의 멤버가 한국과 일본을 기반으로 활동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과 팬들의 간절한 소망이 맞닿아 탄생한 팀을 의미하는 팀명 WISH는 '위시 포 아워 위시‘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NCT WISH의 음악과 사랑으로 모든 이들의 소원과 꿈을 응원하며 함께 이루어 가자는 포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