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TX엔진이 368억 원 규모의 예인음탐기체계·어뢰음향대항체계 공급계약을 수주했다.
STX엔진은 SK오션플랜트주식회사와 예인음탐기체계 및 어뢰음향대항체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30일 공시했다.
예인음탐기는 적 잠수함을 조기에 탐지·식별해 추적하는 음파탐지 체계로 최첨단 기술이 사용된다. 어뢰음향대항체계는 적 어뢰를 조기에 자동으로 탐지·식별해 경고하고 해당 어뢰를 교란해 자함을 보호하는 체계다.
계약금액은 367억5870만 원으로 STX엔진 2022년 매출의 6.76% 규모다.
계약기간은 6월30일부터 2027년 6월30일까지다.
STX엔진은 “계약기간과 계약금액은 진행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찬휘 기자
STX엔진은 SK오션플랜트주식회사와 예인음탐기체계 및 어뢰음향대항체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30일 공시했다.
▲ STX엔진은 SK오션플랜트주식회사와 예인음탐기체계·어뢰음향대항체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30일 공시했다. < STX엔진 >
예인음탐기는 적 잠수함을 조기에 탐지·식별해 추적하는 음파탐지 체계로 최첨단 기술이 사용된다. 어뢰음향대항체계는 적 어뢰를 조기에 자동으로 탐지·식별해 경고하고 해당 어뢰를 교란해 자함을 보호하는 체계다.
계약금액은 367억5870만 원으로 STX엔진 2022년 매출의 6.76% 규모다.
계약기간은 6월30일부터 2027년 6월30일까지다.
STX엔진은 “계약기간과 계약금액은 진행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찬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