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화시스템이 구미에 2213억 원 규모 신사업장을 짓는다.

한화시스템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구미 신사업장 건설을 위한 신규시설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화시스템 경북 구미에 신사업장 건설 나서, 2213억 투자

▲ 한화시스템은 구미 신사업장 건설을 위한 신규시설투자를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2213억 원으로 한화시스템 2022년 매출의 10.96% 규모다. 투자 기간은 2025년 12월31일까지다. 

한화시스템은 “이번 투자는 중·장기 생산능력 확보를 위한 것이다”며 “투자 세부사항 결정과 구체적 실행에 관한 일체의 권한은 대표이사에게 위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전찬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