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덕수 국무총리가 넷플릭스 공동대표와 콘텐츠 협력을 논의한다

18일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한덕수 국무총리는 20일 방한하는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대표와 22일 면담한다. 
 
한덕수 넷플릭스 공동대표와 22일 면담, OTT 시장 활성화 방안 논의 

한덕수 국무총리(오른쪽)이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대표(왼쪽)와 22일 면담을 가진다. 이번 면담에서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시장 활성화와 한미 양국의 콘텐츠 산업 협력 확대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면담에서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시장 활성화와 한미 양국의 콘텐츠 산업 협력 확대 방안이 논의된다.

서렌도스 대표는 올해 4월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당시 K콘텐츠 제작에 4년간  25억 달러(약 3조2천억 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내놓은 바 있다.

서랜도스 대표의 방한은 최고콘텐츠책임자로 재직하던 2016년 6월 이후 7년 만이다. 서렌도스 대표는 이번 방한에서 박찬욱 감독과 대담, 아시아·한국 지역 콘텐츠 담당 임원 간담회 등 일정을 소화한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