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글로벌 IT기업 애플이 애플페이에 제품을 구매한 뒤 나중에 지불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애플은 28일(현지시각) 자사의 간편결제서비스 애플페이에 선구매 후지불 기능인 ‘애플페이 레이터(Apple Pay Later)’를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애플페이는 체크카드 등과 연동해 결제금액이 바로 출금됐다.
애플페이 이용자는 애플페이 레이터 기능을 사용해 신용카드와 같이 나중에 지불을 할 수 있게 된다.
애플페이 레이터를 이용하는 고객은 50~1천 달러까지 애플월렛 지갑으로부터 빌릴 수 있다.
애플은 “애플페이 레이터 기능은 아직 미국에서만 출시했다”며 “향후 모든 애플페이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확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조윤호 기자
애플은 28일(현지시각) 자사의 간편결제서비스 애플페이에 선구매 후지불 기능인 ‘애플페이 레이터(Apple Pay Later)’를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 애플은 28일(현지시각) 자사의 간편결제서비스 애플페이에 선구매 후지불 기능인 ‘애플페이 레이터(Apple Pay Later)’를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애플페이는 체크카드 등과 연동해 결제금액이 바로 출금됐다.
애플페이 이용자는 애플페이 레이터 기능을 사용해 신용카드와 같이 나중에 지불을 할 수 있게 된다.
애플페이 레이터를 이용하는 고객은 50~1천 달러까지 애플월렛 지갑으로부터 빌릴 수 있다.
애플은 “애플페이 레이터 기능은 아직 미국에서만 출시했다”며 “향후 모든 애플페이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확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