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동서식품 오너2세인 김석수 동서식품 전 감사가 5년 만에 다시 회장이 됐다.
17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16일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고 김 전 감사를 회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김 회장은 동서그룹을 창업한 김재명 명예회장의 둘째아들로 1954년에 태어났다.
김 회장은 서울대 자원공학과를 졸업한 뒤 2002년 동서식품 기획·마케팅 부사장 등을 거쳐 2008년 회장에 올랐다. 2018년 경영에서 물러나 동서식품 감사로 활동했다. 신재희 기자
17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16일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고 김 전 감사를 회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 김석수 전 동서식품 감사가 회장으로 경영에 복귀했다. 식품업계에 따르면 동서식품은 16일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고 김 전 감사를 회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김 회장은 동서그룹을 창업한 김재명 명예회장의 둘째아들로 1954년에 태어났다.
김 회장은 서울대 자원공학과를 졸업한 뒤 2002년 동서식품 기획·마케팅 부사장 등을 거쳐 2008년 회장에 올랐다. 2018년 경영에서 물러나 동서식품 감사로 활동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