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윤석열 대통령이 9월1일부터 한남동 관저에서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한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8월 말까지 한남동 관저로 이사 등 입주가 끝난다.
그동안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자택에서 용산 대통령 집무실까지 교통을 통제해 약 10분의 출근 시간이 필요했지만 한남동 관저에서는 5분 안팎이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한강을 건너지 않아 일반 차량 흐름에 주는 영향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조윤호 기자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8월 말까지 한남동 관저로 이사 등 입주가 끝난다.

▲ 윤석열 대통령 차량 행렬이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를 지나 용산 대통령 집무실로 향하는 모습. <연합뉴스>
그동안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자택에서 용산 대통령 집무실까지 교통을 통제해 약 10분의 출근 시간이 필요했지만 한남동 관저에서는 5분 안팎이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한강을 건너지 않아 일반 차량 흐름에 주는 영향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