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HJ중공업이 대구에서 500억 원 규모의 소규모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HJ중공업은 대구 산격동 수정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3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HJ중공업은 대구시 북구 산격동 469-11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5층 아파트 2개동 246세대를 짓는다.
낙찰금액은 501억7600만 원이다. 이는 HJ중공업 2021년 연결매출의 2.94%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HJ중공업은 계약체결 과정에서 세부내용은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임민규 기자
HJ중공업은 대구 산격동 수정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3일 공시했다.
▲ HJ중공업 로고.
이에 따라 HJ중공업은 대구시 북구 산격동 469-11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5층 아파트 2개동 246세대를 짓는다.
낙찰금액은 501억7600만 원이다. 이는 HJ중공업 2021년 연결매출의 2.94%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HJ중공업은 계약체결 과정에서 세부내용은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