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셀트리온이 직원들에게 약 400억 원 가까운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했다.
셀트리온은 25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직원 58명에게 총 51만164주의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행사가격은 25일 기준 종가인 16만5500원이다.
행사기간은 2025년 3월25일부터 2032년 3월24일까지다.
대상자는 대리부터 전무까지 모두 58명이고 최소 5천 주에서 2만 주까지 부여받는다.
셀트리온은 주식매수선택권의 공정가치를 7만6387원으로 평가했다. 이에 따른 전체 규모는 389억7천만 원이다. 임민규 기자
셀트리온은 25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직원 58명에게 총 51만164주의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 셀트리온 로고.
행사가격은 25일 기준 종가인 16만5500원이다.
행사기간은 2025년 3월25일부터 2032년 3월24일까지다.
대상자는 대리부터 전무까지 모두 58명이고 최소 5천 주에서 2만 주까지 부여받는다.
셀트리온은 주식매수선택권의 공정가치를 7만6387원으로 평가했다. 이에 따른 전체 규모는 389억7천만 원이다.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