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신세계건설이 964억 원 규모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신세계건설은 에코월드이엔씨와 남양주 마석 주상복합 신축공사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공시했다.
 
신세계건설, 남양주 마석 주상복합 신축공사 964억 규모 수주

▲ 신세계건설 로고.


신세계건설은 이번 계약으로 경기도 남양주 화도읍 마석우리 295-32 일대에 연면적 6만881㎡ 규모의 주거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을 짓는다.

계약금은 964억2784만 원이다. 이는 2020년 기준 신세계건설 매출의 10.08% 규모다.

공사기간은 실제 착공일로부터 38개월이다.

신세계건설은 “도급계약 등에서 규정하는 조건 또는 사업추진과정에서 계약기간과 계약금액 등은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