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화성이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33억 원, 영업손실 30억 원, 순손실 27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1일 공시했다.

2020년보다 매출은 4.2% 늘었고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순손실은 22.8% 증가했다.
 
[실적발표] 대원화성, 케이탑리츠, 금호에이치티, 태평양물산

▲ 대원화성 로고.


케이탑리츠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20억 원, 영업이익 179억 원, 순이익 111억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50.8%, 영업이익은 5.5% 증가했다. 순이익은 0.8% 줄었다.

금호에이치티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340억 원, 영업이익 65억 원, 순손실 179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6.5% 늘었고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다. 순손실은 82.4% 증가했다.

태평양물산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940억 원, 영업이익 17억 원, 순손실 122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13.88% 증가했고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다. 순손실은 1.48%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허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