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옥션이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90억2005만 원, 영업이익 194억7539만 원, 순이익 167억5037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

2020년보다 매출은 174% 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실적발표] 서울옥션, 삼화네트웍스, 경남스틸, 디아이씨

▲ 서울옥션 로고.


삼화네트웍스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29억2485만 원, 영업이익 67억5017만 원, 순이익 64억896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12% 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경남스틸은 2021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422억9129만 원, 영업이익 68억9798만 원, 순이익 61억2987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15%, 영업이익은 30.9%, 순이익은 105.9% 늘었다.

디아이씨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901억3204만 원, 영업이익 270억8930만 원, 순이익 348억9659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19.6% 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노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