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은 건강증진형 보험 출시 1주년을 맞아 고객을 대상으로 '건강등급 산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 ABL생명은 건강증진형 보험 출시 1주년을 맞아 고객을 대상으로 '건강등급 산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 ABL생명>
ABL생명은 31일까지 건강등급을 산출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갤럭시 워치4를 증정한다.
이벤트에 응모하려는 고객은 건강등급 산출 모바일앱인 로그(LOG)에 접속해 자신의 건강등급 결과를 확인한 뒤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건강등급은 BMI(체질량지수), 혈압, 요단백, 혈색소, 간기능 수치, 콜레스테롤, 의료기관 내원일수, 흡연 여부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해 1등급에서 9등급까지 산출된다. 1등급에 가까울수록 건강한 상태를 의미한다.
은재경 ABL생명 상품&마케팅실장은 "ABL생명의 건강등급은 장기적으로 고객이 건강을 관리하고 증진하는 데 초점을 두고 개발됐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