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수협은행은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실내민간체육시설의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등과 손잡고 ‘1타3만 체육쿠폰-실내체육시설 활성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 Sh수협은행> |
Sh수협카드가 실내민간체육시설을 이용하면 3만 원을 돌려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Sh수협은행은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실내민간체육시설의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등과 손잡고 ‘1타3만 체육쿠폰-실내체육시설 활성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고객이 1타3만 체육쿠폰을 발급받아 12월19일까지 실내체육시설에서 수협카드로 8만 원 이상 누적 결제하면 수협카드 결제계좌로 3만 원을 캐시백받을 수 있다. 캐시백은 12월29일에 일괄적으로 지급된다.
프로모션 쿠폰은 19일까지 국민체육진흥공단 1타3만 홈페이지를 통해 한도가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이용 가능시설은 홈페이지의 환급대상업체 찾기 메뉴를 확인하면 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한 여가문화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을 점검하고 방역당국과도 협력해 나갈 계획을 세워뒀다.
Sh수협카드 관계자는 “Sh수협카드와 함께 건강하게 운동하고 경영난을 겪고 있는 실내민간체육시설도 지원해 다함께 상생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