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백신연구소 주가가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첫날 장중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22일 오후 2시31분 기준 차백신연구소 주가는 시초가보다 17.09%(2천 원) 오른 1만37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차백신연구소의 시초가는 공모가(1만1천 원)보다 6.3% 높은 1만1700원에 형성됐다.
차백신연구소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상장 첫날 공모가보다 높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206.23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공모가는 희망범위(1만1천 원~1만5천 원) 최하단인 1만1천 원에 결정됐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42.16대1이었고 청약 증거금도 2289억 원에 그쳤다.
차백신연구소는 차세대 백신과 면역치료제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차바이오텍이 최대주주로 차백신연구소의 지분 38.93%를 보유하고 있다.
차백신연구소는 국내 백신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면역증강제 관련 S등급 특허와 예방백신을 비롯한 치료백신, 항암백신, 면역항암치료제 등 다양한 신약 후보물질(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주력 파이프라인은 △만성B형간염 치료용 백신 △B형간염 예방백신을 맞아도 항체가 형성되지 않는 무반응자용 예방백신 △대상포진 후 신경통 감소 효과를 지닌 대상포진 백신 등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
22일 오후 2시31분 기준 차백신연구소 주가는 시초가보다 17.09%(2천 원) 오른 1만37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 차백신연구소 로고.
차백신연구소의 시초가는 공모가(1만1천 원)보다 6.3% 높은 1만1700원에 형성됐다.
차백신연구소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상장 첫날 공모가보다 높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206.23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공모가는 희망범위(1만1천 원~1만5천 원) 최하단인 1만1천 원에 결정됐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42.16대1이었고 청약 증거금도 2289억 원에 그쳤다.
차백신연구소는 차세대 백신과 면역치료제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차바이오텍이 최대주주로 차백신연구소의 지분 38.93%를 보유하고 있다.
차백신연구소는 국내 백신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면역증강제 관련 S등급 특허와 예방백신을 비롯한 치료백신, 항암백신, 면역항암치료제 등 다양한 신약 후보물질(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주력 파이프라인은 △만성B형간염 치료용 백신 △B형간염 예방백신을 맞아도 항체가 형성되지 않는 무반응자용 예방백신 △대상포진 후 신경통 감소 효과를 지닌 대상포진 백신 등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