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손해보험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힘쓰는 의료진과 지원인력, 봉사자들에게 물품을 지원했다.

에이스손해보험은 서울 종로구 선별진료소 및 임시진료소 등 6곳에 손소독제와 마스크, 생수 등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에이스손해보험, 코로나19 서울 진료소 6곳에 물품지원

▲ 에드워드 콥 에이스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가운데)이 9월28일 코로나19 의료진과 지원인력, 봉사진을 응원하는 문구를 들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에이스손해보험>


외부에서 장시간 검사 희망자들을 통솔하고 정리하는 안내인력을 위해 편안한 운동화를 제공하고 원활한 안내를 돕기 위한 고성능 마이크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방역을 위해 헌신적으로 애쓰는 의료진과 지원인력 등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드워드 콥 에이스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의료진과 봉사자들에게 응원의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한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