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국내제품과 비교해 냄새가 적고 점성이 높아 페인트 작업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제작했다.
작업에 필요한 양만큼 선택할 수 있도록 9L, 2.5L, 3.5L, 16L 등 4가지로 용량을 마련했다.
KCC 관계자는 "로얄우드 제품은 목재를 효과적으로 보호하며 아름다운 컬러와 함께 나뭇결과 무늬를 자연스럽게 살릴 수 있는 프리미엄 목재 페인트 제품이다"며 "목재 보호용 마감도료시장에서 수입제품이 국내제품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우수하다는 평가가 많았는데 KCC의 로얄우드를 시작으로 국내제품의 우수성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