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이 처음 거래하는 고객에게 높은 금리의 정기예금상품을 제공한다.

SC제일은행은 최고 연 1.4% 이자를 제공하는 '퍼스트정기예금' 특별판매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SC제일은행, 첫 거래 개인고객 대상 연 1.4% 정기예금 특별판매

▲ SC제일은행 정기예금 특별판매 안내.


9월 중 SC제일은행과 처음 거래를 시작하고 영업점에서 입출금식 예금과 정기예금에 함께 가입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입출금식 예금에 30만 원 이상, 정기예금에 100만 원 이상 가입하면 연 1.35% 금리를 적용받는다.

정기예금에 1억 원 이상을 입금하면 연 1.4% 금리를 제공한다. 

배순창 SC제일은행 수신상품부장은 "이번 정기예금 특별판매는 고객이 까다로운 조건없이 높은 금리로 여유자금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