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용범 NH농협생명경영기획부문 부사장(왼쪽 두번째)이 8월26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중앙봉사관에서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한 식품 꾸러미 전달식에 참석해 사진을 찍고 있다. < NH농협생명> |
NH농협생명이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해 식품꾸러미를 전달했다.
NH농협생명은 26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중앙봉사관에서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한 식품꾸러미 전달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NH농협생명은 "이번 후원은 코로나19 장기화 영향으로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건강한 먹거리와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NH농협생명이 마련한 꾸러미는 종로구와 중구 취약계층 176세대에게 전달되며 떡국, 누룽지, 된장국 등이 포함됐다.
전용범 NH농협생명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자 후원을 실시하게 됐다”며 “주변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생명은 △고령 농업인과 화훼농가를 위한 일손돕기와 나눔 △탄소배출 감소 및 녹지 조성사업 등을 통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