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종합금융이 최고 연 10%금리를 제공하는 적금상품을 선보였다.
우리종합금융은 실리를 추구하며 높은 수익률을 선호하는 MZ세대(1980년부터 2000년대 사이에 태어난 세대)를 겨냥해 '하이정기적금'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 우리종합금융은 실리를 추구하며 높은 수익률을 선호하는 MZ세대(1980년부터 2000년대 사이에 태어난 세대)를 겨냥해 '하이정기적금'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
하이정기적금은 연 2.0% 기본금리에 최고 8.0%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우대금리는 △신규고객 4% 우대 △마케팅 수신 동의 때 1% 우대 △CMA 노트 평균잔액에 따라 최고 3% 우대 등이다.
개인고객이라면 누구나 우리종합금융 스마트뱅킹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만기는 12개월이며 월 납입금액은 최소 1만 원부터 최대 10만 원까지다.
우리종합금유은 비대면 신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CMA 노트 우대금리 이벤트와 5천 원 현금 지급 이벤트도 선착순으로 진행하고 있어 첫 가입 고객이라면 앞선 혜택도 모두 받을 수 있다.
우리종합금융 관계자는 “하이정기적금은 코로나19 이후 재개될 해외여행을 비롯한 다양한 목적의 목돈 만들기를 원하는 MZ세대를 위해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좋은 상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