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매직이 9월25일 브랜드 체험공간 잇츠매직에 이연복 셰프를 초청한다. < SK매직 > |
SK매직이 유명 셰프와 협업해 가전제품 마케팅을 강화한다.
SK매직은 9월25일 서울 강동구 길동에 있는 브랜드 체험공간 잇츠매직에서 이연복 셰프와 함께 쿠킹위드스타 등 행사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행사 참가자 예약은 8월20일부터 시작된다. 예약 관련 자세한 내용은 잇츠매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잇츠매직은 유명 셰프와 함께하는 쿠킹위드스타, 요리를 주제로 한 쿡톡, 요리가 있는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매달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쿠킹위드스타는 셰프를 초청해 각종 레시피와 요리 팁 등을 주제로 대중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셰프의 요리 시연을 눈앞에서 감상하고 셰프가 만든 요리도 직접 맛볼 수 있다.
이연복 셰프는 이번 행사에서 베이징 전통요리 경장육사 등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는 약 2시간 동안 진행될 것으로 예정됐다.
SK매직 관계자는 “잇츠매직은 누구나 방문해 휴식과 함께 브랜드를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복합문화공간이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요리와 음식이 주는 행복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