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딤채가 에어프라이어 오븐 신제품을 선보였다.
위니아딤채는 18일 29L 크기 에어프라이어 오븐 신제품 ‘위니아 이지 프라이 오븐(모델이름 WKCL291DBW)’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위니아딤채가 18일 출시한 29L 위니아 이지 프라이 오븐(모델이름 WKCL291DBW). <위니아딤채> |
신제품은 에어프라이어·전자레인지·오븐·그릴·발효·건조·콤비·해동 등 8가지 조리기능을 갖웠다.
제품색상은 매트블랙과 로즈골드의 조합으로 이뤄졌다.
위니아 이지 프라이 오븐은 튀김만두, 크리스피치킨, 감자튀김 등 튀김 자동 메뉴 7가지를 탑재했다.
홈쿡 자동 조리 기능도 있다. 홈쿡 버튼을 누른 뒤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면 오븐의 온도와 시간이 자동 설정돼 통닭구이, 불고기, 연어스테이크 등 음식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냉동된 재료를 빠르게 요리할 수 있도록 프레시 해동모드, 쾌속 해동모드 등 2가지 해동모드도 적용됐다.
위니아 이지 프라이 오븐 가격은 30만 원대로 책정됐다. 전국 하이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집에서 요리해 먹는 ‘홈쿡문화’가 자리를 잡았다”며 “고객들이 위니아 이지 프라이 오븐을 사용해 집에서도 음식을 마음껏 조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구광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