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베스트샵 16일부터 아이폰 판매, 아이패드 애플워치도 팔아

▲ LG베스트샵이 16일부터 애플 아이폰을 판매한다. < LG베스트샵 홈페이지 갈무리 >

LG전자 제품을 판매하는 LG베스트샵이 애플 아이폰 판매에 나선다.

10일 LG베스트샵 홈페이지에 따르면 16일부터 전국 지점 156곳에서 아이폰 판매를 시작한다.

아이패드, 애플워치 등 다른 애플 모바일기기도 판매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자급제 기기는 판매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LG베스트샵은 아이폰 판매를 기념해 매장 상담을 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상담을 예약한 뒤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후기를 올리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선착순 300명은 스타벅스 디저트세트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