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이 유료 자산관리서비스 고객을 대상으로 주식 1주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KB증권은 '프라임 클럽 레드 서비스' 유료 결제회원 가운데 랜덤박스 참여고객을 대상으로 주식 1주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KB증권, 유료 자산관리 고객에게 주식 1주 증정하는 이벤트

▲ KB증권은 '프라임 클럽 레드 서비스' 유료 결제회원 가운데 랜덤박스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주식 1종목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 KB증권>


랜덤박스 참여 이벤트는 올해 12월까지 매달 진행된다.

매월 초 공지되는 이벤트기간에 KB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마블(M-able)'의 프라임 클럽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하면 된다.

이벤트는 매월 랜덤박스 참여 종료일을 기준으로 프라임 클럽 레드서비스를 30일동안 이용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매월 초 공지되는 이벤트기간에 KB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마블(M-able)'의 프라임 클럽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하면 된다.

랜덤박스를 통해 증정될 주식은 매월 랜덤박스 이벤트 시작일에 이벤트 페이지에 공개되고 당첨된 주식은 매월 25일 정도에 지급된다.

증정 주식은 프라임PB들이 선정한다. 국내·해외 유망종목 5~8종목으로 최대 100만 원 상당의 주식이 지급된다.

하우성 KB증권 마블랜드트라이브(M-able Land Tribe)장은 "이번 이벤트는 프라임클럽 레드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대형 증권사 PB서비스와 검증된 투자정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프라임클럽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KB증권의 프라임클럽서비스는 월 1만 원의 구독료를 내면 소액투자자 및 온라인 고객에게 필요한 투자정보 뿐만 아니라 프라임 프라이빗뱅커(PB) 컨설팅까지 제공하는 서비스다. 

최근 가입자 수 28만 명을 돌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