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공시

삼성물산 "휴젤 인수 검토한 바 있으나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1-07-21 11:1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물산이 휴젤 인수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삼성물산은 “휴젤 인수전 참여 보도와 관련해 삼성물산은 인수 참여를 검토한 바 있으나 더 이상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삼성물산 "휴젤 인수 검토한 바 있으나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
▲ 삼성물산 로고.

앞서 서울경제는 20일 삼성그룹이 휴젤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수주체로는 삼성그룹의 주력 계열사이자 삼성바이오직스 최대 주주인 삼성물산이 거명됐다.

휴젤은 2001년 설립된 보툴리눔톡신업체로 국내시장 점유율을 50% 가까이 차지하고 있는 1위 업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신한은행 38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받아, 특별퇴직금 최대 31달치 임금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이부진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85위, 네이버 최수연 99위
메리츠화재 김중현 이범진·메리츠증권 김종민 사장 승진, "경영 개선 기여"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