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이 1122억 원 규모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을 따냈다.
DL건설은 서울 목동 651-1번지 일원 가로주택 정비사업조합과 목동 651-1번지 일원 가로주택 정비사업 공사계약을 12일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1121억8151만 원으로 DL건설 2020년 연결기준 매출의 6.47% 규모다.
계약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2개월이고 착공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이 계약으로 DL건설은 서울 양천구 목동 651-1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20층 아파트 300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다.
DL건설은 계약금과 계약기간 등 내용은 공사 진행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DL건설은 서울 목동 651-1번지 일원 가로주택 정비사업조합과 목동 651-1번지 일원 가로주택 정비사업 공사계약을 12일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 DL건설 로고.
계약금은 1121억8151만 원으로 DL건설 2020년 연결기준 매출의 6.47% 규모다.
계약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2개월이고 착공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이 계약으로 DL건설은 서울 양천구 목동 651-1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20층 아파트 300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다.
DL건설은 계약금과 계약기간 등 내용은 공사 진행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