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카드가 하시아나항공과 함께 '지금 아시아나항공 타고 하늘 날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하나카드> |
하나카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아시아나항공과 손잡고 여름휴가의 부담을 덜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하나카드는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지금 아시아나항공 타고 하늘 날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손님들의 누적 결제 데이터와 수요 등을 분석해 이번 이벤트를 추진했다.
5월 말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하나카드로 15만 원 이상 결제하고 8월 말까지 탑승하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하나머니 1만5천 원을 9월 말까지 적립해준다.
특히 하나카드의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제휴카드로 결제한 손님은 하나머니 적립과 별도로 추첨을 통해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9월 말까지 추가로 적립해준다.
6월 말까지 제주도를 방문하는 손님은 하나카드 글로벌서비스연구소 G랩에 등록된 제주도 식음료(F&B)점 35곳에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전응모 후 현장에서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현장할인은 물론 하나머니를 최대 30%까지 적립해 준다. 하나머니 적립은 7월 말까지 진행된다.
하나카드는 이번 이벤트에서 5만 원 이상 결제 때 2~6개월 무이자할부 및 10개월, 12개월 부분무이자할부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유은정 하나카드 글로벌마케팅섹션 과장은 “코로나19로 일상에 지친 하나카드 손님이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특히 지출이 많은 가정의 달에 합리적 소비로 손님의 가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