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니아딤채 김치냉장고 딤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1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김치냉장고 부문 2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위니아딤채> |
위니아딤채의 딤채 김치냉장고가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위니아딤채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1년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에서 김치냉장고부문에서 딤채가 22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Korea Brand Power Index)’는 올해 23년차를 맞았다. 소비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내 주요 산업의 제품, 서비스 등을 놓고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각 브랜드가 지닌 영향력과 인지도를 지수했다.
위니아딤채는 김치냉장고부문에서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 모두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위니아딤채는 1995년 김치냉장고 딤채를 출시한 이후 독보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출시한 2021년형 딤채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10대 김치 전문 숙성모드 지원, 소주 슬러시 보관기능 등 소비자의 생활양식도 적극 반영했다.
김혁표 위니아딤채 대표이사는 “브랜드파워에서 딤채가 2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은 위니아딤채의 브랜드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인정받은 결과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대한민국 3대 종합가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