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찬 CJ프레시웨이 키즈사업부장(오른쪽)과 허현주 인천시정부지원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이 2월24일 인천시 남동구에 위치한 인천시사회복지회관에서 '안전한 급식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 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CJ프레시웨이 > |
CJ프레시웨이가 지역 어린이집과 손잡고 안전한 급식문화 조성에 힘쓴다.
CJ프레시웨이는 2월24일 인천시 남동구 인천사회복지회관에서 인천시정부지원어린이집연합회와 ‘안전한 급식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CJ프레시웨이는 인천지역 어린이집에 안전한 급식문화를 전파하면서 아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에 필요한 인력 등도 지원하기로 했다.
인천시정부지원어린이집연합회는 정부 지원을 받는 국공립 및 법인, 직장 어린이집 310곳이 소속된 단체다. 소속 어린이집의 운영을 돕고 어린이의 권익과 안전을 지키는 일도 맡고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CJ프레시웨이는 영유아 식생활 교육과 식문화 형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 여러 지역 어린이집 단체들와 협업해 아이들에게 건강한 식문화를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