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국내 애플스토어 2호점 개장에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쿡 CEO는 27일 트위터를 통해 “한국 고객들의 서울 2번째 애플스토어인 애플 여의도점 방문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애플 CEO 팀 쿡 "서울 두 번째 애플스토어 여의도점 방문을 환영한다"

▲ 팀 쿡 애플 CEO 트위터 화면 캡쳐.


애플스토어 여의도점은 26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 문을 열었다.

애플이 국내에 애플스토어를 연 것은 2018년 1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애플스토어 이후 3년 만이다.

애플은 여의도에 이어 서울 명동과 부산 해운대 등에도 애플스토어를 열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