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케이바이오메드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85억3700만 원, 영업손실 25억8900만 원, 순손실 68억9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28.09% 줄었다. 영업손실은 73.36%, 순손실은 41.74% 각각 감소했다.
▲ 강국진 엘앤케이바이오메드 영업 및 연구개발(R&D)부문 각자대표이사(왼쪽), 박근주 경영관리부문 총괄 각자대표이사. |
씨티씨바이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00억3200만 원, 영업손실 58억7700만 원, 순손실 228억6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4.4% 감소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46.2%, 66.1% 늘었다.
디피씨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801억3천만 원, 영업이익 307억2600만 원, 순이익 199억7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9.5%, 영업이익은 82.3%, 순이익은 80% 각각 늘었다.
인베니아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402억100만 원, 영업이익 40억7700만 원, 순손실 59억6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09%, 0.06% 감소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