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공업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098억4100만 원, 영업이익 126억5천만 원, 순이익 111억2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25.87%, 영업이익은 277.15%, 순이익은 171.65% 각각 늘었다. 
 
[실적발표] 현대공업, 인트론바이오, 싸이맥스, 삼익악기

▲ 강현석 현대공업 대표이사.


인트론바이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54억3300만 원, 영업이익 157억3600만 원, 순이익 149억4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444.28%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싸이맥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729억3800만 원, 영업이익 229억8700만 원, 순이익 229억9400만 원을 보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107.2%, 1064.1%, 625.3% 늘었다.

삼익악기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476억9300만 원, 영업이익 205억6700만 원, 순이익 106억5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6.7%, 영업이익은 25.7%, 순이익은 18.6% 각각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