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가 국세청으로부터 202억여 원을 추징당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법인세 등에 관한 세무조사를 받은 결과 추징금 202억1700만 원가량을 부과받았다고 5일 공시했다.
추징금은 SM엔터테인먼트 자기자본의 3.19%에 해당하는 규모다.
SM엔터테인먼트는 “납세고지서를 수령한 뒤 납부기한 안에 추징금을 납부할 것”이라면서도 “불복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SM엔터테인먼트는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법인세 등에 관한 세무조사를 받은 결과 추징금 202억1700만 원가량을 부과받았다고 5일 공시했다.

▲ SM엔터테인먼트 로고.
추징금은 SM엔터테인먼트 자기자본의 3.19%에 해당하는 규모다.
SM엔터테인먼트는 “납세고지서를 수령한 뒤 납부기한 안에 추징금을 납부할 것”이라면서도 “불복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