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형 세아그룹 회장이 세아제강지주 주식 7억 원어치를 샀다.

세아제강지주는 18일 공시를 통해 이 회장이 11일부터 14일까지 세아제강지주 주식 보통주 1만4916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세아그룹 회장 이순형, 세아제강지주 주식 7억어치 사들여

▲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


1주당 평균 매입단가는 4만6240원~4만7107원으로 총 매입규모는 6억9651만5503원에 이른다.

이 회장은 이번 장내 매수로 세아제강 지분율이 12.31%로 2020년 9월22일보다 0.36%포인트 높아졌다.

이 회장의 아들인 이주성 세아제강지주 부사장은 18일 기준으로 세아제강 지분 21.63%를 보유해 개인 최대주주를 유지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