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가 6년 연속으로 신규회원 100만 명을 모았다.
NH농협카드는 20일 기준으로 신용카드 신규회원 100만 명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 NH농협카드는 20일 기준으로 6년 연속 신용카드 신규회원 100만 명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 NH농협카드 > |
NH농협카드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비대면 혜택 강화를 통해 신규회원 100만 명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봤다.
NH농협카드는 4월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직접 골라 혜택을 받는 ‘올바른 마이픽 카드’와 7월 무제한으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올바른 뉴해브 카드’를 선보였다.
9월에는 비대면 혜택을 강화한 ‘올바른 플렉스 카드’를 출시했다.
NH농협카드는 프리미엄 카드인 ‘위 테라 카드’, ‘위 레아 카드’, 온 플래티늄 카드 등도 내놨다.
NH농협카드는 7월 MZ세대의 착한 소비를 응원하기 위해 ‘나답게·올바르게 씀’ 광고를 내놓는 등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활용해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MZ세대는 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이르는 말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 덕분에 6년 연속 신규회원 100만 명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 환경에서 고객의 금융생활에 꼭 필요한 동반자가 되도록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카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6년 연속 신용카드 신규회원 100만 명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지 않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