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이 4077억 원 규모의 방위사업을 따냈다.
현대로템은 방위사업청과 차륜형 장갑차 양산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은 28일 체결됐으며 현대로템은 2023년 5월 말까지 차륜형 장갑차를 군에 납품한다.
계약금액은 4077억290만 원으로 2019년 현대로템의 연결기준 매출액의 16.6%에 해당한다.
차륜형 장갑차는 일반 자동차 바퀴를 사용하는 방식의 장갑차다.
차체에 강철판을 덧씌운 전투차량인 장갑차는 차륜형과 궤도형 두 종류로 나뉜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현대로템은 방위사업청과 차륜형 장갑차 양산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사장.
계약은 28일 체결됐으며 현대로템은 2023년 5월 말까지 차륜형 장갑차를 군에 납품한다.
계약금액은 4077억290만 원으로 2019년 현대로템의 연결기준 매출액의 16.6%에 해당한다.
차륜형 장갑차는 일반 자동차 바퀴를 사용하는 방식의 장갑차다.
차체에 강철판을 덧씌운 전투차량인 장갑차는 차륜형과 궤도형 두 종류로 나뉜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