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하나원큐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알리는 광고영상 두 편을 공개했다.
하나은행은 축구선수 손흥민씨와 배우 김수현씨를 각각 광고모델로 삼아 8월 새롭게 출시한 ‘하나원큐’앱을 홍보하는 영상을 최근 하나은행 유튜브 채널에 올렸다고 7일 밝혔다.
▲ 하나은행은 축구선수 손흥민씨와 배우 김수현씨를 각각 광고모델로 삼아 8월 새롭게 출시한 ‘하나원큐’ 앱을 홍보하는 영상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하나은행> |
하나은행은 ‘대놓고 홍보하는 PPL(간접광고)’을 주제로 광고영상 2편을 제작했다.
하나은행은 내자산연구소, 얼굴인증, 내마음송금, 고정비관리, 3분 대출, 1분 적금 등 하나원큐앱의 주요 기능을 직관적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광고를 만들었다
‘손흥민 인터뷰 편’은 손 선수의 경기 뒤 기자회견 상황을 연출해 하나원큐앱 기능을 소개하고 있다.
‘김수현 드라마 편’은 김씨가 하나원큐앱 기능을 드라마 대사에 녹여 소개한다.
하나은행은 공식 유튜브 채널 ‘하나TV’에 광고영상 본편뿐 아니라 제작영상도 공개했다.
하나은행은 10월 말까지 광고영상 공개를 기념해 하나원큐앱을 설치하고 간편비밀번호 또는 얼굴인증을 통해 로그인한 고객에게 이체수수료를 평생 면제하는 이벤트도 연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달라진 하나원큐앱을 한마디로 표현하기 위해 ‘직관적 금융생활’을 주제로 배우 김수현씨와 축구선수 손흥민씨의 연기를 담은 광고영상을 제작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