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호 삼일회계법인 고문이 NH투자증권 사외이사 자리에서 내려왔다.

NH투자증권은 박 고문이 일신상의 사유로 13일 사외이사직에서 중도퇴임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삼일회계법인 고문 박상호, NH투자증권 사외이사에서 중도퇴임

▲ NH투자증권 로고.


박 고문의 사임으로 NH투자증권 이사회의 사외이사는 3명으로 줄었다.

박 고문의 임기는 2019년 3월27일부터 2021년 3월1일까지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