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켓코리아가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899억1400만 원, 영업이익 106억5300만 원, 순이익 71억5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2019년과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93%, 영업이익은 32.85%, 순이익은 36.01% 줄었다.
 
[실적발표] 아이마켓코리아, 휴켐스, 한국공항, 모두투어

▲ 남인봉 아이마켓코리아 대표이사.


휴켐스는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246억3800만 원, 영업이익 169억1400만 원, 순이익 100억8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7.7%, 영업이익은 38.3%, 순이익은 51.3% 감소했다.

한국공항은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97억4400만 원, 영업손실 196억2500만 원, 순손실 144억3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54.75% 줄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모두투어는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0억3800만 원, 영업손실 93억4300만 원, 순손실 199억8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95.7%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4766.15%, 순손실은 2352.27% 늘어났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